13세 살인, 충격의 진실 [2025 넷플릭스 필수 시청작]
소년의 시간, (원제 : ADOLESCENCE) 2025넷플릭스 오리지널2025. 03. 13 공개 / 4부작 / 15세 이상 관람가범죄, 심리스릴러, 청소년감독 : 필립 바랜티니제작, 각본 : 잭 손, 스티븐 그레이엄출연 : 애슐리 월터스, 오언 쿠퍼, 스티븐 그레이엄 외잭 손과 스티븐 그레이엄이 공동 창작 및 각본을 맡고, 필립 바란티니가 연출한 4부작 영국 범죄 드라마이다. 13세 소년 제이미 밀러가 동급생 살해 혐의로 체포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청소년기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문제(사이버 괴롭힘, 유해한 남성성 등)를 그려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 단순한 살인 사건 해결을 넘어 현대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2025년 3월 13일에 넷플릭스에서 ..
2025. 3. 21.
나의 해리에게, 결코 사랑 얘기가 아님....??
나의 해리에게, 2024Genie TV, 티빙2024. 09. 23 ~ 2024. 10. 29 / 12부작 / 15세 이상 시청가로맨스, 오피스, 휴먼연출 : 정지현, 허석원, 오래영극본 : 한가람출연 :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외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행복 재생 로맨스 는 ENA와 Genie TV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로 종영 후 티빙에서 공개되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주은호(신혜선)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로, 동생의 실종과 오랜 연인 정현오(이진욱)와의 결별로 인해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처로 인해 새로운 인격인 주혜리가 발현되며, 은호는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모습을 마주하게 ..
2025. 2. 3.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현실과 판타지 사이, 의료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
중증외상센터, 2025넷플릭스 오리지널2025. 01. 24 공개 / 8부작 / 15세 이상 관람가의학, 휴먼, 드라마연출 : 이도윤극본 : 최태강원작 : 한산이가 웹소설 , 홍비차리 웹툰 출연 :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외우린, 계속 뛰어야 한다!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 는 넷플릭스에서 2025년에 공개된 의학드라마로, 설 연휴에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관심을 끌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요즘 열일 중인 주지훈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에서 열연해서 눈에 띄었던 추영우배우의 차기작이기도 합니다. ( tmi로 촬영은 보..
2025. 2. 1.
오징어게임 시즌2, 전설의 귀환 그리고 새로운 서사의 시작
2021년, 오징어게임이 첫 공개된 후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공개 첫 28일 동안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94개국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 이후, 시즌2가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넷플릭스 오리지널, 2024. 12. 26 공개드라마, 스릴러 / 7부작 / 19세 이상 관람가감독 : 황동혁출연 :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외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
2025. 1. 25.
셀러브리티, SNS 인플루언서 세상의 화려한 민낯
셀러브리티, Celebrity 202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2023년 6월 30일 공개미스터리, 서스펜스, 웹드라마 / 12부작 / 청소년 관람불가연출: 김철규 / 극본: 김이영출연 :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외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인플루언서의 화려한 이면, 그들의 뒷담화 같은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5회 정도까지는 흥미진진했지만, 계속 반복되는 연출상의 프레임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초반의 신선함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더불어 몇몇 배우의 어색한 연기도 끝까지 보기 아쉬웠다.현실을 반영한 듯한 인플루언서의 뒷담화가 궁금하다면 추천한..
2023. 7. 3.